다단계는 도소매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판매자가되어 단계적으로 시장을 넓혀가는 판매 방식으로 1995년 7월 정부가 방문판매법을 개정하면서 생겨났으며, 그 특징으로는 광고비, 물류비 등을 절약한 금액을 회원들에게 돌리고 회사의 기술 개발비로 쓴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흔히 "다단계=피라미드 판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직도 다단계하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불법 피라미드 판매의 경우 돈을 쉽게 벌 수 있다고 소개를 한 후 가입을 하면 거액의 대출금을 요구하며 쉽게 빠져나올 수 없게 한다고 여러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저도 예전에 아는 사람에게 이와 비슷한 것을 소개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돈버는 것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척을 하니 그 사람들이 그냥 나가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겪은 그곳은 먼저 곱상하게 생긴 여자가 상담을 해주고 서로 다른 직급의 사람들이 단계적으로 그곳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최종적으로 대출을 유도하는 그러한 구조라고 하더군요ㅋㅋ 만약에 다단계같은 판매원을 하실 분들은 그곳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하여 들어가시기 바랍니다.